‘사서추천도서 반반 북큐레이션’ 등 다양한 도서관 소식 제공

[무안신문=김정순 기자] 무안공공도서관(관장 신미선)은 이용자에게 도서관의 다양한 소식을 편리하고 손쉽게 서비스하기 위하여 대표적인 SNS(Social Networking Service: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카카오톡 홍보 서비스인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정보 구독을 희망하는 이용자가 카카오톡 채널 추가를 통해 도서관의 다양한 프로그램 행사 소식, 각종 지식정보 등을 개인 SNS(카카오톡 메시지)로 받아 볼 수 있다. 카카오톡 상단 검색창에 ‘무안공공도서관’을 검색을 통해 채널 추가가 가능하다.

또한, 1월부터 4월까지 채널 개설 이벤트를 운영한다. 무안공공도서관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후 매월 1일 채널에 올라오는 「사서추천도서 반반 북큐레이션」 소식에 댓글(감상평)을 남기면 4월 도서관 주간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사서추천도서 반반 북큐레이션」은 이용자의 독서자료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무안공공도서관 사서들이 월별 상반되는 2가지 테마를 선정하여 해당 주제의 도서목록을 소개 및 전시하는 서비스다. 비대면 지식정보서비스를 강화하고자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하여 온·오프라인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무안공공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채널을 통한 도서관 홍보를 통해 스마트 시대에 발맞춘 적극적인 이용자와의 소통으로 긍정적인 도서관 이미지를 끌어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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