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혁 지사장
▲김광혁 지사장

[무안신문=김정순 기자] 농협양곡(주) 무안군농협미곡종합처리장 김광혁 지사장이 지난 12월30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

김 지사장은 부임 후 전남 쌀 판매에 앞장 서 무안대표 브랜드인 ‘황토랑쌀’이 11년 연속 전남 10대 고품질브랜드에 선정하는데 기여하였으며, 10여년 동안 지속적인 적자 운영을 탈피하고 총매출 214억원 판매로 역대 최고 판매 갱신했다.

또한, 2020년 태풍으로 피해 입은 농가들의 피해벼를 산물벼로 선 수매하여 농가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피해벼가 시중에 유통되는 것을 방지하는데 기여한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농협양곡(주) 김광혁 지사장은 “무안 황토 땅에서 자라 게르마늄이 풍부한 ‘황토랑쌀’을 많이 애용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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