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박성기 주무관
▲환경과 박성기 주무관

[무안신문=김건우 기자] 무안군 환경과 박성기 주무관(시설 6급)이 영산강 일대 수해쓰레기를 처리, 주민불편을 해소 공로로 지난 12월28일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박 주무관은 평소 적극적인 자세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하게 수행해왔으며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인해 영산강 상류에서 밀려온 수해쓰레기 6,000톤을 수거 후 소각처리하고 상가와 오피스텔이 밀집한 남악신도시 영산강변을 깨끗하게 복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성기 주무관은 “관내 소각장과 연계하여 3월까지 수해쓰레기 소각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을 위한 적극행정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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