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김정순 기자] 삼향농공단지에 위치한 알찬푸드 이용호 대표가 지난 12월29일 관내 노인복지시설에 전달해달라며 반건조 고등어 1톤(390만원 상당)을 무안군에 기부했다.

알찬푸드는 수산물 가공 및 저장처리업 회사로 주요 생산품목은 반건조 갈치, 반건조 고등어 등이며 2020년 11월경 삼향농공단지에 입주했다.

이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반건조 고등어 1톤을 기부하기로 했다”며“기부된 생선이 복지시설에 잘 전달되어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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