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활동지원사업 서비스품질 평가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무안신문=김건우 기자] 무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성남)이 보건복지부 및 국민연금공단이 평가하는 2020년 12월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제공기관 서비스품질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년마다 진행되는 이 평가는 활동지원기관이 서비스품질 향상 노력과 이용자 만족도, 제공기준, 절차, 방법 등에 따라 적정하게 급여를 제공하였는지 운영전반을 평가하며 이용자만족도와 서비스품질 종합점수 99.5점으로 높은 점수와 함께 삼백만원의 포상금도 지원받게 되었다.

박성남 관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심껏 서비스를 제공해 온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사회복지사와 활동지원사, 그리고 무안군 장애인복지팀과 교류협력이 최우수 기관 선정의 밑거름이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지역 장애인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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