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김건우 기자] 운남면이장협의회(회장 정성현)는 지난 12월23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운남면에 기탁했다.

기부된 성금은 운남면 30개 마을 이장들이 모금한 것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보탬이 되고자 이장들이 함께 뜻을 모아 더욱 의미가 있다.

후원금은 운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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