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김건우 기자] 사단법인 목포지역범죄 피해자 지원센터 무안군지부(지부장 김재욱)는 지난 12월22일 현경 소재 모 식당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한 해 동안 활동상황과 새해 업무를 논의했다.

지역범죄 피해자 지원센터는 범죄피해자의 의료비, 생계비, 학자금, 심리상담, 물품지원 등 경제적 지원을 하고 있다.

지원센터 무안군지부는 2020년에 무안군 관내에서 발생한 13건의 피해자 25명에게 물품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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