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김건우 기자]=운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종학, 박문재)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지난 11월25일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3가구에 방한, 방풍활동 봉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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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운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뚝딱뚝딱 희망둥지 특화사업’ 일환으로, 협의체 위원과 운남면 청년회(회장 기승서), 자율방범대(대장 김용환) 재능기부로 훼손된 문 제작, 방풍장 설치 등 주거여건에 맞는 맞춤형 공사를 실시했다.

박종학 운남면장은 “방한·방풍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년회, 자율방범대가 함께 힘을 모아 매년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기 전에 실시해오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추운 날씨에도 재능기부에 동참해주신 위원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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