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김정순 기자] 무안군새마을회(회장 김춘화)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연자)는 지난 11월25일 연말연시를 맞아 9개 읍면 장애인가정 30세대에 고추장, 독거노인 18세대에 떡국떡, 이불을 전달했다. (사진)

이날 새마을회는 이불, 새마을부녀회는 직접 담근 고추장, 그리고 성지에프엔디(대표 김재욱)에서 제공한 떡국떡 50상자를 전달했다.
박연자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과 따뜻함이 전달되어 지역사회 취약계층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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