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김수지 기자] 무안군은 자유 학년제를 맞은 무안북중 1학년생을 대상으로 지난 10월26일부터 4일간 무안향교에서 자주색 양파껍질을 이용한 천연염색과 라이스클레이 송편 만들기, 다도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인문정신 함양, 교육, 체험 등 문화향유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2019년 ‘끼/꾼/끈, 쌍 기억으로 600년 은행나무를 깨우다’에 이어 올해는 ‘향교에 문이 열렸다.’ 주제로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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