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남악/명가화 기자] 삼향읍의 한 주택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10여 분 만에 진화됐지만 450여만의 재산피해가 났다.

무안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11시 20분쯤 삼향읍의 한 주택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 시설에서 불이 나 옥상 20㎡와 태양광 패널 등을 태우고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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