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은준 무안농협 조합장, 양파의무자조금 초대 회장 선출
상태바
노은준 무안농협 조합장, 양파의무자조금 초대 회장 선출
  • 박금남 기자
  • 승인 2020.10.16 18: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산업자 의견 조화롭게 컨트롤, 성공적인 의무자조금단체로 성장”
▲노은준(무안농협 조합장, 양파의무자조금 초대 회장 선출)
▲▲노은준(무안농협 조합장, 양파의무자조금 초대 회장 선출)

[무안신문=박금남 기자] 노은준 무안농협 조합장이 양파 의무자조금단체 한국양파산업연합회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회장 임기는 2년이다.

한국양파산업연합회는 지난 14일 대전 동구 선샤인컨벤션에서 제1차 대의원회를 열고, 부회장에 노태직 씨(경남 창녕군), 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에는 남종우 씨(함평), 감사 국영석 완주 고산농협조합장, 김교묵 씨(경북 군위군)를 각각 선출됐다.

노은준 회장은 “우여곡절 끝에 노지채소 최초로 의무자조금이 첫발을 내딛는 초대 회장으로 선출돼 어깨가 무겁다”면서 “첫술에 배부를 순 없지만 각기 지역 성향이 다른 전국 양파생산농가와 경영체들간 의견을 조화롭게 컨트롤하여 가격 폭락 및 수급 불안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성공적인 의무자조금단체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무자조금은 농산업자(농업인, 농업경영체, 농협)가 의무적으로 납부하는 자금(의무거출금)을 재원으로 설치한 자조금이다. 농수산자조금법에 따른 의무자조금단체는 의무자조금을 조성해 자율적 수급 안정, 연구개발, 수출 활성화 등 자조금 용도에 맞는 각종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노은준(무안농협 조합장, 양파의무자조금 초대 회장 선출)
▲▲노은준(무안농협 조합장, 양파의무자조금 초대 회장 선출)

의무자조금은 지난해 양파와 마늘 농가들이 매년 수급 불안에 따른 가격 폭락 등 반복적인 피해를 막기 위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무자조금 설립을 추진, 임의자조금이던 (사)한국양파산업연합회와 (사)한국마늘산업연합회가 정관 변경을 통해 일반 농민들도 회원으로 받아들여 만들어졌다.

한편, 양파·마늘자조금은 지난 6월24일 각각 120명의 대의원으로 구성됐다. 무안군은 양파 대의원 12명, 마늘 대의원 6명이 선출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