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김정순 기자] 무안군새마을회(회장 김춘화)는 지난 13일 무안군여성교육장 2층 회의실에서 새마을운동 50주년 기념식 및 생명살림국민운동 전남 선포대회를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김춘화 무안군새마을회 회장, 이귀종 새마을지도자무안군협의회장, 박연자 무안군새마을부녀회장, 읍면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비대면 유튜브로 중계된 가운데 진행된 이날에서 회원들은 50주년의 의의와 성과를 기념하고 기후 위기, 생명의 위기 극복과 전남의 해양환경오염 문제 등 깨끗한 전남 만들기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김춘화 회장은 “생명살림 1·2·3운동과 전남의 특성을 살린 해양쓰레기 제로화운동을 중심으로 생명살림국민운동을 추진해 나가는데 새마을지도자들이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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