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남악신도시 공터에 꽃단지 조성, 볼거리 제공
[무안신문=남악/명가화 기자] 무안군은 남악신도시 내 잡초가 무성한 유휴지에 코스모스를 심어 도심속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요즘 남악신도시 휴유지에는 가을 꽃의 대명사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가을 하늘과 어우러져 일상에 지친 주민들의 피로를 조금이나마 해소해 주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군은 올해 남악신도시 유휴지(공터) 중 5필지 4671㎡에 대해 코스모스 단지를 조성했으며 향후 계절별로 유채, 메리골드, 백일홍, 코스모스 등 꽃단지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사계절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구축을 위해 꽃단지 조성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명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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