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김건우 기자] 무안군 통합방위협의회(의장 김산)는 지난 25일 지역방위와 치안 유지에 여념이 없는 군부대와 경찰서, 소방서 등을 방문하여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통합방위협의회는 육군 제8332부대 96연대와 2대대, 무안군예비군지역대, 무안경찰서, 무안소방서, 목포교도소 등을 방문했다.

김산 의장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안보와 치안유지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