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김건우 기자] 망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귀택, 조영희)는 지난 23일 추석 명절을 맞아 개인과 단체에서 후원한 물품을 취약계층 100세대와 경로당 20개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물품 전달은 면 협의체에서 육류세트 20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에서 식품세트 63개, 청년회에서 마스크 2,300장 등을 기탁하여 독거노인과 장애인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조영희 면장은 “후원물품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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