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충석 초대회장 및 임원진 취임

▲한충석(무안군소상공인연합회 초대회장)
▲한충석(무안군소상공인연합회 초대회장)

[무안신문=김건우 기자] 무안군소상공인연합회가 출범했다.

무안군소상공인연합회는 17일 오후 2시30분 무안전통시장 청년상가 회의실에서 전라남도 소상공인연합회 이갑주 회장 등 내외빈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대회장·임원 취임 및 발대식을 갖고 출범했다.

초대 한충석 신임회장은 취임 인사말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제도 개선, 권익보호 등 내실 있는 정책화와 사업을 통해 무안군 경제발전에 이바지 하겠다”며 “소상공인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사는 만큼 무안군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고 소상공인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연합회(KFME)는 소상공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소상공인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소상공인들의 발전을 위해 노하우 전수, 경쟁력 강화, 조직화, 온라인 교육 등을 통한 정보화 등의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여인원 최소화, 참석자 전원의 마스크 착용과 1.5m이상의 간격 좌석을 배치하여 코로나19 감염에 대비하였다.

▲사진은 2020.09.17 오후 2:30분 소상공인연합회 출범식
▲사진은 2020.09.17 오후 2:30분 소상공인연합회 출범식
▲사진은 2020.09.07 오후 2:30분 무안군소상공인회연합회 임원 취임및 발대식
▲사진은 2020.09.07 오후 2:30분 무안군소상공인회연합회 임원 취임및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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