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청계면복합센터에서 행정업무

[무안신문=김수지 기자] 청계면사무소가 신축공사 추진에 따라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청계면복합센터 1층으로 이사하여 임시청사를 운영한다. 따라서 21일부터 청사가 준공될 때까지 모든 업무는 청계면복합센터에서 이뤄진다.

▲청계면복합센터
▲청계면복합센터

1977년 건설된 청계면사무소 청사는 누수가 심하고 건물 내부에 화장실도 없다. 회의실로 사용되는 2층은 오르내리기 어렵고 계단이 가팔라 사고 위험이 높다.

무안군은 40억원을 투입해 현 면사무소 인근에 건축연면적 1,198㎡, 지하1층, 지상2층에 사무실, 전산실, 숙직실, 미화요원실, 면장실, 회의실을 갖춘 신청사를 건립한다. 2021년 전반기까지 완공 목표다.

▲청계면 주변현황(사진 무안군청 제공)
▲청계면 주변현황(사진 무안군청 제공)
▲청계면사무소 전경
▲청계면사무소 전경
▲청계면 정보화센터
▲청계면 정보화센터
▲청계면 장애인협회
▲청계면 (사)무안군장애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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