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곽주영 기자] 청계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대장 백홍상)는 지난 7월21일 관내 저소득 장애인 세대를 방문하여 화장실 변기 교체와 안전바 설치 등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복지기동대는 한부모 가정 수급세대 김 모씨(도림리) 댁을 방문하여 화장실 변기를 교체하고 안전을 위한 손잡이를 설치했다.

김 모씨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어 집수리를 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백홍상 복지기동대장은 “앞으로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계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2019년 4월부터 생활이 어려운 가정의 애로사항을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하여 문제를 해결하는‘우리동네 해결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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