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 무안군연합회 문영순 회장, 쌀전업농 무안군연합회 서영춘 회장

[무안신문=곽주영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무안신안지사(지사장 최완일)는 지난 7월28일 목포, 무안, 신안지역의 지역 농업인 단체장을 명예지사장으로 추가 위촉 및 지사 운영대의원 회의를 개최하여 국가 통합물관리 정책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된 이날 명예지사장 추가 위촉에는 한국생활개선 무안군연합회 문영순 회장과 한국쌀전업농 무안군연합회 서영춘 회장이 위촉됐다.

또한, 이날 지사는 명예지사장(12명)과 운영대의원(12명)을 함께 모시고 국가 물관리 기본계획에 따른 통합물관리정책하에서 농업용수 추진방향과 절약방안 등을 설명하고 농업용수 관리 주요 쟁점사항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완일 지사장은 “소중한 농업용수에 대하여 주인의식을 가지고 용수절약을 생활화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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