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김정순 기자] 무안군은 2020년 무안에서 출생한 신고자 중 참여 신청한 부모 50명을 대상으로 ‘2020년 출산둥이 탄생의 숲’을 사업비 1천만원을 들여 일로 회산백련지 정문 입구에 조성한다.

이를 위해 군은 올해 태어난 아이를 대상으로 12월까지 접수 중이며, 행사 참가자는 오는 9월30일까지 읍·면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탄생기념 나무심기 행사는 10월이나 11월 중 실시할 계획이며, 식재 수종은 청단풍, 홍단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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