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김정순 기자]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불법주차가 끊이지 않아 강력 단속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무안군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7월24일까지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위반차량 신고건수(국민신문고)는 총 1,928건에 이른다. 이중 무안군은 1,289건에 대해 1억1,528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한편, 불법주차는 10만원, 주차방해 50만원, 부당사용은 2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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