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곽주영 기자] 무안군의회 강병국(사진) 산업건설위원장이 최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조직위원회 발대식’에서 청년의 날 멘토위원으로 위촉됐다.

발대식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인 청년과 미래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성공적인 청년의 날 개최를 위한 결의와 다짐의 장으로 청년정책에 앞장선 국회의원과 기초의원을 멘토위원으로 선정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강 의원은 ‘무안군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조성 조례’, ‘무안군 청년발전 기본 조례’를 제·개정하는 등 평소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한 입법·정책 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멘토위원으로 위촉됐다.

강병국 의원은 “청년의 날 멘토위원으로서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더 소통하고 청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정책 개발과 제도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