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한(육)우·돼지·닭·오리 사육 두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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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한(육)우·돼지·닭·오리 사육 두수 증가
  • 박금남 기자
  • 승인 2020.07.1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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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대비, 한(육)우 470두, 돼지 875두, 닭 19만수, 오리 1만3천수 증가
읍·면 축종별 사육 농가…한(육)우 몽탄, 돼지는 삼향, 닭·오리는 현경이 가장 높아
상반기 가축통계조사…규모화, 전업화 추세

[무안신문=박금남 기자] 무안군의 가축 사육규모 수가 매년 증가하면서 축산형태가 규모화 전업화로 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무안군은 지난 6월 기준으로 2020년 상반기 가축통계조사(6월2일∼6월11일)를 실시한 결과 한(육)우와 돼지, 닭 오리 사육두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안군에 따르면, 상반기 가축통계조사의 경우, 조사대상은 한(육)우, 젖소, 돼지, 닭, 오리 5종으로 축종별 사육 가구 수, 연령별, 성별, 규모별, 사육 마리 수 등을 읍면 담당공무원이 직접 방문 조사하는 방법으로 전수 조사했다.

조사결과 한·육우는 3만7,034마리(1,335농가), 젖소는 573마리(6농가), 돼지는 23만6,717마리(82농가), 닭(산란계)은 360만4,700마리(53농가), 오리는 43만2,400마리(29농가)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말 대비 축산 농가는 3농가 감소했지만 사육두수는 한(육)우 470두, 돼지 875두, 닭 18만9,029수, 오리 1만2,850수가 증가했다. 이는 무안군의 축산형태가 규모화 전업화로 변화해 가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표1 참조)

읍면별 사육 농가를 살펴보면, 한(육)우 사육은 몽탄면이 302농가(9,127마리), 일로 238농가(5,301마리)로 두 지역이 전체 농가 수(1,335농가) 대비 40.45%를 차지했다. 돼지는 삼향이 15농가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일로, 청계, 현경이 각각 10농가를 차지했다. 닭과 오리는 현경면이 각각 10농가, 13농가로 가장 높았다. (표2참조)

한편, 무안군 주요가축 통계조사 결과 2019년말 한(육)우 3만6,564두(1,338농가), 젖소 594두(6농가), 돼지 23만5,8428두(82농가), 닭 341만8,671수(67농가), 오리 41만9,550수(29농가)로 집계 됐다.

2018년 하반기에는 한(육)우 3만4,564두, 젖소 605두, 돼지 22만5,218두, 닭 351만7천수, 오리 36만2,580수로 집계 됐고, 2017년 하반기는 한(육)우 32,927두(1,360호), 젖소 603두(8호), 돼지 210,951두(80호), 닭 3,748,862수(88호), 오리 379,150수(30호) 등이다.

군 관계자는 “가축통계조사 결과는 FTA 등 축산물 수입개방에 따른 대응 및 가축전염병 예방대책 수립 등 축산정책 자료로 적극 활용하여 축산업의 경쟁력과 농가소득을 높여 갈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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