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김정순 기자] 요즘, 망운면 조금나루에서 외덕마을까지 6km에 달하는 노을길과 공항로 도로변에 키 작은 코스모스가 만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곳 꽃길은 망운면(면장 조영희)이 잡초로 우거져 있는 곳을 올해 깨끗한 무안만들기 일환으로 조성했다.

특히, 지난 2일에는 망운면새마을부녀회(회장 이희숙) 회원 20여명이 장맛비로 무성해진 제초작업까지 실시해 깨끗함까지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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