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반환점 돌아선 민선7기 2주년 성과 및 향후 군정 운영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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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반환점 돌아선 민선7기 2주년 성과 및 향후 군정 운영방향
  • 박금남 기자
  • 승인 2020.07.06 08: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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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위기 극복 최우선
4차산업 시대 대비, 신성장 미래먹거리 발굴 역점
「청년도시 “창업플랫폼 무안”조성」
도농복합도시 지역간 균형 개발
농어업 공익적 가치 실현, 소득·경쟁력 강화 노력

[무안신문=박금남 기자] 지난 2년간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군민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 전반기는 「생동하는 행복무안」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시간들이었다.

민선7기가 출범한 지 2년이 지나 반환점에 서서 지난 시간을 회고해보니 아쉬움도 크다. 하지만 지난 2년이 군의 더 나은 미래와 군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초석을 놓은 시기로 생각하고, 후반기에도 소통과 협치를 기반으로 발로 뛰는 군정을 실현하겠다.

후반기 군정은 경제위기 극복을 최우선에 두고, 정부의 ‘한국판 뉴딜 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정책 시행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는 신성장 미래 먹거리사업 발굴에 역점을 두어 군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향후 군정 운영방향

■ 코로나19 위기대응 및 포스트코로나 대응 전략 발굴

금년 상반기는 코로나19 확산의 장기화로 국민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우리 군은 긴급 원포인트 추경 편성과 세출예산 구조조정을 통한 추경 재원 마련을 통해 다양한 계층을 위한 코로나19 위기 극복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고통분담 차원에서 착한 임대인 운동과 지역농특산품 구매 운동 전개 등을 통해 상생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제는 군정 방향을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과 분리하여 생각하기는 어렵다. 팬더믹 뒤에 공식처럼 찾아올 엄청난 경제위기와 사회·문화적 변화에 대한 대응책이 군의 정책 변화로 이어져 민생안정과 경제 위기 극복의 토대가 되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우리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포스트코로나 T/F를 「무안군정책자문단」과 공무원 34명으로 구성하여 비대면의 일상화와 디지털경제 전화 가속화에 대비한 분야별 대응 전략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광주 전투비행장 무안이전 반대 대응 지속

민선7기 출범 이후 우리 군에 가장 이슈가 되는 현안은 ‘광주 전투비행장 무안군 이전 반대 대응’이다.

군 공항 대응팀 신설, 군 공항 무안이전반대 범군민대책위원회 발족, 전 군민 대상 서명운동, 전투비행장 주변 소음실태 현장 견학, 광주 군 공항 바로알기 설명회 개최, 홍보영상 제작 송출, 광주시청 항의방문 등 광주시의 비합리적인 논리에도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적극 대응해 왔다.

무안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저해하고 군민과 미래 세대에게 고통을 안겨줄 것이 자명한 광주 전투비행장 무안 이전에 절대 반대한다는 무안군의 확고한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

하반기에는 국방부에 주민 서명부를 전달하고 전투비행장 소음실태 현장 견학을 재개할 계획이며, 군민 스스로가 군민들에게 군 공항 이전 문제를 홍보하는「주민주도형 주민강사제」를 적극 시행하여 군민들의 전투비행장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군 공항 이전 반대”가 9만 군민의 하나된 의지임을 명백히 해 나가겠다.

■ 무안시 승격으로 「전남 수도 무안!」 위상 정립

무안시 승격과 남악읍 신설은 무안군민의 오랜 숙원이자, 도청소재지로서의 위상에 걸맞는 품격을 갖추고 도시형 행정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반드시 이루어내야 할 과제다.

그 동안 시 승격 공동추진을 위해 홍성군과 업무 협약 체결, 국회정책간담회 개최, 지방자치법 개정 공동건의, 행정안전부와 국회 방문 지방자치법 개정 건의 등을 전개했고, 지난해 12월 제3기 무안시승격 추진위원회가를 출범해 시 승격 운동에 대한 의지를 새롭게 다졌다.

오룡지구 개발에 힘입어 남악신도시가 활성화되고 항공특화산업단지가 운영되면 지방자치법에서 정한 도농복합시 승격 요건을 충분히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는 별개로 도청 소재지 군 지역으로써 특별법 제정을 통한 시 승격이 앞당겨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

■ “균형과 조화”로 상생하는 도농 개발

도농 불균형을 해소하고 상생하는 도농복합도시의 모범사례를 창출하기 위해 항상 두 지역의 균형과 조화를 염두에 두고 군정을 펼치고 있다.

구도심에 무안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모사업을 통해 부처연계 사업비 총520억원과 낙지특화거리 조성사업 10억원을 확보하고 도시재생센터 운영을 통한 주민주도형 창의적 도시 재생을 추진하고 있다,

구 매일시장 부지에 꿈틀이복합센터, 보건소, LH임대주택 건립 기본계획이 확정되어 사업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꿈틀이복합센터 내에는 작은 영화관, 군립도서관, 청소년 수련관, 가족센터, 메이커스페이스 등 군민의 다양한 니즈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시설물이 들어설 예정으로 2022년 완공되면 구도심 지역민에게 복합명품 커뮤니티 공간으로서 큰 자부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과 6개지구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통해 읍면 소재지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있다.

남악신도시는 사람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명품 도시로 군민 욕구에 부응하는 생활밀착형 복지 기반시설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오룡지구 학생수 증가에 대비하여 국공립 어린이집 3개소를 확충하고, 행복초와 행복중을 신설 9월 개교 예정이며, 부족한 고등학교 확충을 위해 교육청과 지속 협의중에 있다. 아울러, 청소년 문화의집, 남악체육시설 확충, 파크골프장 건립, 공공하수처리시설 공사 등도 착실히 추진해 나가고 있다,

남악주민의 주차 불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유휴부지를 활용, 남악신도시 임시 공영주차장 7개소 조성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오룡지구 주차부지 확보, 화물 자동차 차고지 조성, 일로∼오룡간 버스 노선 신설 등 도시 실정에 맞는 항구적인 대책마련도 고심하고 있다.

■ 일자리 창출을 통한 청년이 정주하는 무안 조성

지난 2년간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군정 운영의 방점을 찍고 그 토대를 마련하는데 애써왔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무안국제공항과 연계한 항공 관련 지식기반산업인 항공특화산업단지 조성을 군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항공특화산단은 ‘22년 MRO행거 준공과 운영개시를 목표로 올해 8월 착공할 예정이다.

후반기에는 항공특화산단 조성 마무리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래 첨단 산업단지의 집적화를 이룰 수 있도록 신규 산단 조성도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양질의 일자리 구축은 지역의 산업구조 변화와 청년인구의 유입을 촉진, 청년세대가 지역 발전의 주체로 활약할 수 있는 청년정책의 포커스에 두고, 이른 바,「청년도시 “창업플랫폼 무안”조성」을 비전으로 한 다양한 청년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남악 메이커스페이스에 보다 전문적인 창업 특화를 위한 전문랩을 확대하고, 무안읍 꿈틀이 복합센터 내에도 메이커스페이스를 구축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친환경 무안황토건축 청년 전문가 양성, 3D프린팅 활용 전문가 양성, 1인 미디어 창작자 양성 등 차별화 된 청년 인재양성 정책을 지속 발굴하겠다.

■ 서남권 연계관광 거점 인프라 확충

천사대교와 칠산대교 개통, 영산강 강변도로 개설, 목포 케이블카 운행 등 접근성 개선과 인근 지역 관광 인프라 확충에 따라 서남권 연계관광의 중심축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권역별로 차별화 된 관광 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해안권 관광벨트 구축으로 삼향 초의선사 탄생지부터 망운 톱머리에 이르는 32.4㎞ 구간주변 향토자원과 연계하는 해안관광 둘레길 조성과 톱머리 해수욕장 리모델링, 명품 카페거리 조성 등 무안국제공항 주변 체류형 관광거점으로 발전시키고, 장기적으로는 창포호를 활용한 자연생태공원 조성을 추진한다.

또한, 망운 조금나루부터 현경 봉오제에 이르는 10.1㎞ 노을길 조성사업이 올해 준공을 앞두고 있다.

황토갯벌랜드에는 갯벌탐방다리 건립과 해상안전체험관 본격 운영, 황토 숙박시설 확충을 통해 체류형 관광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내륙권 관광벨트 구축으로 영산강 수변 경관이 수려한 석정포-식영정 구간에 영산강 에코누리 관광경관 조성사업 추진, 옛 철도부지와 폐터널을 활용한 관광테마 파크를 조성하여 몽탄 밀리터리 테마파크, 전통생활문화테마파크, 무안 각설이 품바전승관을 연결하는 체험관광 벨트를 구성해 나가겠다.

문화와 예술이 꿈꾸는 도시 조성을 위해 지역 곳곳에 산재해 있는 무안의 역사·문화·예술 자원을 관광자원화 하여 문화 향유가 가능하도록 하겠다.

■ 소득주도 농수축산업 육성

농어업인 경영안정을 위해 농업인 월급제와 농어민 공익수당 도입,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지역 농특산물 판촉으로 농특산물 연간 최대 수출실적 3,000톤 달성, 무안쌀 4만톤과 무안양파 1만톤 판매협약 체결로 안정적 판로 확보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

후반기에도 양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양파정식 기계화를 양파 재배 면적의 30%인 900ha까지 확대해 생산비 절감, 무안양파 전용비료 사용, 지속적인 땅 살리기를 통해 고품질 양파 생산과 양파 신품종 육성, 재배기법 개발 등 연구지원을 위해 국립 파속채소 연구소 설립을 지속 건의할 계획이다.

민선7기 후반기 역점 과제로 4차 산업혁명시대 농축산업 분야 스마트 기술 도입을 위해 현경면 일원에 미래 과학영농의 기반이 될 첨단농업복합단지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첨단 스마트팜 단지 기반 조성, 단동하우스 스마트팜 단지화 사업 등의 추진으로 스마트 농업기술 보급에 힘쓰겠다.

축사시설 현대화 및 ICT 융복합 지원 등으로 가축 사육환경 개선을 통해 청정 녹색축산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연말 준공 예정인 도리포항 수산물 위판장은 칠산대교 개통에 따른 관광객 유입으로 어촌에 새로운 활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소외계층의 생활안정과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

우리군의 노인인구 비율은 25%로 노인복지 정책은 군정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금년에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구인 시니어클럽을 개설하여 전문적으로 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독거노인을 위한 공동생활의 집 조성, 경로당 안마의자 보급 등 노후 생활보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소득층에게는 수급자의 상황에 맞는 혜택을 제공하고, 향후 다양한 계층의 복지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장애인 복지회관, 여성과 다문화 가정 권익보호를 위한 가족센터, 남악청소년 문화의 집, 보건소 신축 등이 예정되어 있다.

■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여건 조성

노후상수관망 정비와 무안·청계 하수처리장 증설,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를 통해 맑고 깨끗한 생활용수 공급과 수질환경 보존에 노력하고, 남악 신도시내 체육시설과 파크골프장, 스포츠파크내 다목적체육관, 무안읍 불무근린공원 놀이시설 설치 등 주민 여가 인프라 확충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주민 친화형 친환경 녹색공간 확충 사업으로 승달산권역 산림복지화 사업, 물맞이 치유의 숲 조성, 성동저수지 생태문화 공원화 사업, 남악 호수공원 주변 모두누리 열린 숲 조성, 영산강 백련길 건강생활도로 조성 사업을 임기 내 차질 없이 추진하여 치유와 휴양공간으로 거듭나게 함으로써 웰니스 관광산업 트랜드에 발맞춰 나갈 계획이다.

민선7기 전반기 군정 주요 성과

■ 선제적 대응을 통한 코로나19 위기 극복

○코로나19 위기 극복위한 긴급 원포인트 추경예산 편성(제2회)

☞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자금 등 172억원 편성

○ 세출예산 구조조정을 통한 추경예산 편성(제3회)

☞ 구조조정을 통한 113억 재원마련 및 위기극복 지원사업 232억원 편성

■ 무안군 미래 지역발전 동력 확보

○ 무안의 신성장 동력 항공특화산업단지 조성 가시화

☞ 국토부 산업단지 지정계획 승인(‘19.6.),‘20년 8월 착공예정

○ 2020년 국도비 사업비 역대 최대 2,225억원 확보

☞ 어촌뉴딜 300(321억원), 금산지구 배수개선 사업(35억원) 등

○ 무안국제공항 서남권 거점공항 도약 전기 마련

☞ 2021년 광주공항 무안공항으로 통합 이전 합의

☞ 호남 고속철도 2단계 무안공항 경유 및‘23년 조기개통 확정

■ 도농이 상생하는 균형발전 도모

○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부처 연계 공모사업비 520억원 확보

☞ 무안읍 도시재생사업, 보건소 이전 신축, 꿈틀이 복합센터 조성 등

○ 4차 산업혁명 대비 융·복합 인재육성 등 지역기반 마련

☞「메이커 스페이스」개소(남악) 및 전국 최초 스마트빌리지 보급(무안읍)

○ ‘21. 청계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공모 선정(40억)

○ ‘19.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2개소, 31억)

■ 소득이 보장되는 농업경영 실현

○ 농어가 경영안정을 위한 농업인 월급제 시행 및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 공모 선정(70억)

○ 무안군 농특산물 연간 최대 수출실적 3,000톤 달성

○무안군 농특산물 브랜딩 강화 및 안정적 판로 구축

☞ ㈜ 여주농산과 4년간 무안쌀 4만톤 구매약정 체결

농업회사법인 팜에이트사와 무안양파 1만톤 판매망 구축 협약 체결

■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

○ 지역화폐 “무안사랑 상품권” 발행·유통(320억 발행)

○ 무안 전통시장내 “나래 2030 청년상가” 조성 및 청년센터 개소

○ 전국 단위 체육대회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 핸드볼 대회 등 7개 전국대회 유치로 21억원 지역경제 파급효과

■ “관광무안”도약을 위한 성장기반 마련

○ 망운면 탄도 “가고싶은 섬 가꾸기 사업” 선정(40억)

○ ‘갯벌낙지 맨손어업’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

○ 해제 “무안황토갯벌랜드”와 몽탄 “밀리터리 테마파크” 확대 개장

○ 문화·관광자원 인프라 확충 및 문화예술 축제 다양화

☞ 전통 생활문화 테마파크 조성 및 각설이 품바 전시관 건립

☞ 청년문화 진흥 및 남악 상권 활성화를 위한 「무안 YD페스티벌」개최

■ 전국「안전 으뜸도시 무안」위상 제고

○ 전 군민「군민안전보험」가입

○ 2년 연속 다산안전대상 수상, 3년 연속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 2019년 지역안전지수 생활안전 분야 5년 연속 1등급

○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최우수 및 민방위업무 우수기관

■ 지방자치시대 지역경쟁력 확보

○ 한국 지방자치경쟁력지수 평가 ‘혁신적 성장 1위’ 달성

○ 지방자치경영대전 농축산분야 우수상 수상

○ 2019년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

○ 2018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 2018년 한국 지방자치경쟁력 지수 군 단위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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