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김수지 기자] 망운중학교 학생 5명이 ‘5·18 제40주년 기념 광주학생인권 그리기·글쓰기 대회에서 본상을 수상, 지난 6월30일 시상식을 가졌다.

▲ 좌 : 이자영 우 : 이수진
▲ 좌 : 이자영 우 : 이수진

광주시 동구가 주최하고 광주시동구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유)·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4월1일부터 5월18일까지 작품을 제출받아 우수작품을 선정했다.

“내가 꿈꾸는 민주·인권·평화도시 광주”(그리기), “광주의 5월”(중·고등학생, 글쓰기) 주제로 개최된 이번 대회 접수 마감결과 전국에서 794개 작품(그리기 436개, 글쓰기 358개)이 출품돼 망운중학교 이수진(3년)·이자영(2년) 양이 글쓰기(시) 부문 본상, 박선규(2년)·박홍진(2년)·김가은(3년) 양이 입선으로 뽑혔다.

한편 이번 수상작은 6월30일부터 7월13일까지 광주 미로센터에서 작품전을 갖는다.

▲망운중 이수진 이자영 광주동구청장
▲좌 : 이수진 가운데 : 이자영 우 : 광주동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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