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곽주영 기자] 무안군은 민선7기 2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1일 8시 군수, 부군수, 국·실·과·소장, 읍·면장을 비롯한 전라남도의원, 무안군의원 등 50명이 함께 남산 충혼탑 헌화 및 분향을 갖고 잘사는 무안을 위한 위민행정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지난해 민선7기 1주년 행사는 양파, 마늘 등 우리지역 농산물 가격 하락 문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눈다는 취지에서 기념식과 기자회견 등을 하지 않고 충혼탑 참배와 감사 서한문 발송으로 간소하고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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