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박금남 기자] 예년보다 장마철이 일찍 찾아오면서 양파 등 밭작물 수확에 비상이 걸렸다.

▲비에 흠뻑 젖은 양파밭
▲비에 흠뻑 젖은 양파밭

일손이 부족한 가운데서도 겨우 양파를 뽑아 둔 밭에는 지난 주말 내린 장맛비로 흠뻑 젖었다.

수확한 양파는 열흘 정도 햇빛에 말려 망 작업을 하지만 이 때 비를 맞으면 상품가치가 떨어진다.

▲비에 흠뻑 젖은 양파밭
▲비에 흠뻑 젖은 양파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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