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지역발전사업 발굴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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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지역발전사업 발굴 보고회」
  • 박금남 기자
  • 승인 2020.05.2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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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지역발전사업 그려나갈 토대 마련
전 직원 대상 833건 접수…11건 정책사업으로 구체화

[무안신문=박금남 기자] 무안군은 지난 5월25일 군수 주재 하에 군청 상황실에서 실과소장과 군정발전 아이디어 T/F팀이 참여한 가운데 무안군 지역발전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역발전 아이디어 공모결과를 실과소간 공유하고, 수집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구체화된 T/F팀(단장 부군수)의 제안사업에 대한 실무부서 검토 결과를 간부 공무원들 간보다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군은 올 초 미래 지역발전사업 발굴을 위해 전 직원 대상으로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해 그 결과 총 833건을 접수하여 이 중 약 10%에 해당하는 82건을 채택했다. 채택된 건 중 31건은 T/F팀 논의를 거쳐 11건의 정책 사업으로 구체화하여 해당 실무부서의 검토를 거쳤다.

이날 논의된 11가지 제안사업은 △무안 진입로 관문경관 조성 △무안 컨벤션센터 설치 △무안 황토자원화 사업 △무안~영광~함평 연계 함해만 해안관광일주도로 개설 △황토구릉을 이용한 경관농업 활성화 △신규 산업단지 조성 △전통주 6차 산업화 등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아이디어 발굴 과정이 예전과는 달리 여러 개별 아이디어를 단순히 실무부서의 판단에만 맡기지 않고 행정 경험이 풍부한 팀장급으로 구성된 아이디어 T/F팀의 손을 거쳐 단위사업으로 재구성하게 하는 새로운 시도를 함으로써 알찬 성과물을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군은 이날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해당부서에서 ‘21년 신규시책 및 장기발전 과제로 반영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군정 선진시책 원정 발굴단을 구성 국내선진사례로 벤치마킹하여 군정에 접목하게 하는 등 더 충실한 사업 구상 지원을 위한 정책개발 여건 조성에 아낌없는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회의를 주재한 김산 군수는 “이 자리는 직원들의 소중한 아이디어를 자양분 삼아 도출된 의미 있는 사업들을 직원 간 공유하고 함께 의견을 나눠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로 이날 논의된 다양한 추가 아이디어, 구상, 제안 등은 미래 지역발전 사업을 완성도 있게 그려나갈 토대로 삼아 달라”며, “앞으로도 무안군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모두가 하나 되어 개개인이 지니고 있는 지혜와 역량을 최대한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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