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박금남 기자] 꽃과 뿌리를 약용으로 사용하는 작약재배가 늘고 있다. 작약은 대단위로 재배하다 보니 꽃이 만발하면 경관에도 일조한다.
함박꽃으로도 불리는 꽃 작약은 향기가 진하고 달콤하며 빼어난 모양을 갖고 있다. ‘수줍음’이라는 꽃말에다 ‘정이 깊어 떠나지 못한다’는 또 다른 꽃말도 가지고 있어 연인들끼리 자주 선물하는 꽃이다.
박금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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