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김정순 기자] 전남도는 지난 11일 김영록 도지사를 비롯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 137명이 긴급재난지원금을 자율껏 기부키로 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전라남도청

이와 함께 일반 직원들은 ‘착한 소비’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권 회복에 앞장서게 된다.

이번 착한기부와 착한소비는 정부의 재난지원금 재원 부담 경감을 비롯 재난지원금 본래 취지인 소비촉진을 통한 경제위기 극복 등 두 가지 목표 달성에 따른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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