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박금남 기자] 지난 6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체계가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생활방역)로 전환됐다.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행사와 모임을 자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는 3월22일부터 시행된 지 45일 만에 종료됐다.

▲(사진은 지난 10일 망운면 톱머리항 일대. 요즘 이곳은 돔 산란기를 맞아 손맛을 느끼려는 낚시꾼들이 연일 몰리고 있다.)
▲사진은 지난 10일 망운면 톱머리항 일대. 요즘 이곳은 돔 산란기를 맞아 손맛을 느끼려는 낚시꾼들이 연일 몰리고 있다.

생활 속 거리두기는 일상생활과 경제·사회활동을 영위하면서도 감염 예방 활동을 철저히 지속해나가는 장기적, 지속적인 방역체계다.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것을 전제로 모임과 외출, 행사 등을 원칙적으로 허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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