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6만7,300명, 영암 4만6,989명, 신안 3만6,717명
사전투표, 10∼11일, 신분증 지참 전국 어디서든 가능
무안 전체 투표소 43곳…개표는 무안종합스포츠파크에서

[무안신문=박금남 기자] 4월15일 실시되는 제21대 영암무안신안선거구 국회의원 선거 유권자는 무안군 6만7,300명, 영암군 4만6,989명, 신안군 3만6,717명 등 총 15만1,006명으로 지난 3일 확정됐다.

무안군은 총인구 8만1,429명 중 전체 82.62%인 6만7,300명이다.

무안지역 투표소는 삼향읍 10곳, 일로읍 6곳, 현경면·청계면 각각 5곳, 무안읍·몽탄면·해제면 각각 4곳, 운남면 3곳, 망운면 2곳 등 모두 43곳이며, 개표는 투표가 끝나는 오후 6시 이후 무안종합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6·13지방선거 투표는 오전 6시~오후 8시까지 자신의 주민등록지 주소 관할구역 안의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앞서 진행되는 사전투표는 오는 10일과 11일 양일간 실시된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투표방법은 신분증을 지참,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든 투표가 가능하다.

무안 사전투표 장소는 △무안읍(승달문화예술회관) △일로읍(일로읍다목적체육관) △삼향읍(전라남도체육회관) △몽탄면(몽탄초) △청계면(청계면복합센터) △현경면(현경초) △망운면(망운면종합사회복지관) △해제면(해제면주민다목적센터) △운남면(운남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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