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목포대 도림캠퍼스 벚꽃 출입 통제 ‘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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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목포대 도림캠퍼스 벚꽃 출입 통제 ‘무색’
  • 박금남 기자
  • 승인 2020.04.0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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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신문=박금남 기자]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화두다. 벚꽃 등 각종 봄꽃들이 화사하게 핀 요즘 상당수 시민들이 야외활동에 나서고 있다. 밀폐된 공간이 아닌 타인과 거리를 둘 수 있는 야외는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괜찮을 거라는 인식이 크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봄 축제들이 지역 내 감염을 막기 위해 줄줄이 취소됐다. 하지만 봄꽃들이 만개한 명소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붐비고 있다. 이 과정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목포대는 지난 1일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매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지역의 벚꽃 명소인 도림캠퍼스를 4월12일까지 출입을 통제했다. 그러나 지난 5일(사진) 벚꽃 명소 도림캠퍼스를 찾는 사람들에게 출입통제라는 문구가 무색했다.

한 사람의 방심이 다른 누군가에게 회복할 수 없는 상처를 입히고 공동체를 무너뜨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상황이다. 지금은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확산을 막아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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