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읍 등 읍·면 6개소…5월 말까지

[무안신문=김정순 기자] 무안군이 올해 읍·면 벽화거리 조성사업을 오는 5월 말까지 마무리한다.

주요 관광지나 마을, 도로변 등 통행량이 많은 지역의 담장, 옹벽 등 미관 저해 시설물에 벽화거리 조성을 통한 경관개선 효과 제고에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 벽화거리 조성사업은 △무안읍 성남리 만창마을 △몽탄면 내리 남천마을 △청계면 사마리 화설당마을 △현경면 현경파출소·지역아동센터 △해제면 송석리 입석마을 △운남면 동암리 영해마을 등 6개소다.

총사업비는 9천980여만원이며 마을마다 오는 10일까지 시안을 작성 협의해 5월 말까지 준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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