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김정순 기자] 무안군이 자매도시 경남 의령군에 지난 10일 코로나19 감염 예방 극복을 위한 손소독제 300개, 스프레이 소독제 100개, 특산품인 고구마 가공품 40박스를 전달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의령군이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잘 극복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양 군은 지난 1999년에 자매결연을 맺은 후 대표축제에 우호대표단을 파견하는 등 영·호남 화합과 상생 발전을 위해 활발한 교류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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