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김나인 기자] 무안소방서(서장 박원국)는 직원 간 대화하고 함께 추억을 만들어 가는 직장 만들기 조성을 위해 소통과 화합을 위한 대화의 시간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서내 방송을 통해 부서별로 녹음파일을 만들어 중식 시간을 이용해 평소에 자신이 알려주고 싶었던 내용을 전달하고 시 낭송, 수필낭송, 배경음악을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또한, 매월 우수 직원을 2명씩 선정해 기념패와 상품권을 지급하고 직원들의 선행 및 칭찬할 점을 전 부서에 알려주는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박원국 서장은 “직원 간 소통으로 활기차고 화합된 근무 분위기를 조성해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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