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재욱
▲백재욱

[무안신문=박금남 기자] 김철호, 박성호 전 영암군수 후보자가 지난 2월27일 백재욱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백재욱 후보를 앞세워 강력한 변화와 혁신 바람을 일으키고 더 큰 영암무안신안을 만들어 가자”면서 제21대 국회의원 영암·무안·신안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백재욱 후보 “지지선언” 을 했다.

이들은 이날 지지 성명에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국가적인 위기상황에 위기를 극복하고 돌파할 수 있는 강력한 리더십이 요구된다”면서 “국정운영의 경험과 문재인대통령의 사람인 백재욱 후보만이 지역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고 낡은 기득권 정치를 청산 할 수 있는 후보”라고 주장했다.

또한 “서삼석 후보에게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의정활동 하위 20%에 포함되어 있다는 소문이 지역내에 돌고 있고 서삼석 후보 지지자중 일부는 경선에서 20% 감산을 받더라도 이길 수 있다는 오만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면서 “이러한 내용이 사실이라면 당당히 밝혀 달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