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길권 국가혁명배당금당 예비후보 사퇴

[무안신문=박금남 기자] 4·15총선 영암무안신안지역구 예비후보로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이 19일 예비후보를 등록했다. 서 국회의원은 19일 영암·무안·신안선거구를 공심위의 심사를 거쳐 3차 경선지역에 으로 발표된데 따라 경선을 준비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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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석 국회의원은 “변함없이 지지해 주신 지역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겸손하고, 더 낮은 자세로, 더 경청하겠다”고 경선에 임하는 자세를 밝혔다.

앞서 영암무안신안지역구는 최길권 국가혁명배당금당 청년위원장이 지난 17일 사퇴했고, 배용태(65, 영암) 민주당 후보가 19일 컷오프 되면서 영암무안신안지역구 예비후보는 19일 현재 6명이다.

한편, 영암무안신안지역구는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 재선가도에 현재 더불어민주당 백재욱(55, 신안), 대안신당 이윤석(60, 무안), 국가혁명배당금당 최일식(50, 무안), 무소속 김팔봉(60, 무안)·임흥빈(59, 신안) 후보 등 6명이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 예비후보 6명 중 무안 4명, 신안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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