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박금남 기자] 4·15총선 영암무안신안지역구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최길권 국가혁명배당금당 청년위원장이 지난 17일 사퇴했다. 이로써 영암무안신안지역구 예비후보는 6명(서삼석 국회의원 제외)으로 줄었다. 최 예비후보는 지난 6일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현재 국가혁명배당금당 영암무안신안지역구에는 최일식(현경) 당 중앙부위원장이 지난 1월10일 예비후보로 등록한 상태다.

한편, 영암무안신안지역구는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 재선가도에 20일 현재 더불어민주당 백재욱(55, 신안)·배용태(65, 영암), 대안신당 이윤석(60, 무안), 국가혁명배당금당 최일식(50, 무안), 무소속 김팔봉(60, 무안)·임흥빈(59, 신안) 후보 등 6명이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 예비후보 6명 중 무안 3명, 신안2명, 영암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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