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해제/이두범 기자] 해제면(면장 박준선)은 지난 13일 민관 합동으로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과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은 다목적 주민복합센터, 해제버스터미널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과 6팀으로 구성된 방역반이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58개 마을 경로당 방역을 실시했다.

또한 김산 군수를 비롯하여 면사무소, 지역자율방재단, 이장협의회 등 7개 민관단체를 중심으로 소독차 방역, 분무 소독, 예방수칙 홍보물 배부 등을 진행했다.

박준선 면장은 “민관이 하나 되어 ‘코로나19’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주민들께서도 예방수칙과 행동요령을 철저히 숙지하여 생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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