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김정훈 기자] 청계농협이 총자산 1,000억원을 달성했다.

청계농협(조합장 정도식)은 지난 1월 29일 기관사회단체장 및 임직원, 대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0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국내경기 위축과 농산물 가격 하락 등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총자산 1,000억원 돌파, 클린뱅크(금자탑) 달성, 고령농 농작업 대행 실시, 농기계창고 신축,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수상, 농업인 행복버스 운영 등 알찬 건전결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도식 조합장은 “조합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과 사업이용으로 총자산 1,000억원을 달성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