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김정훈 기자] 무안군 통합방위협의회(의장 김 산)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지역방위와 치안 유지에 여념이 없는 군부대와 경찰서, 소방서 등을 방문하여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김 산 의장은 “군민이 편안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지역방위 및 치안 유지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방위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무안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육군 제8332부대 96연대와 2대대, 무안군 예비군지역대, 무안경찰서, 무안소방서, 목포교도소 등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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