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90여 가구에 쌀 150포, 라면, 상비약세트, 유모차 등

[무안신문=김정순 기자] 무안읍 청년회(회장 오용주)는 지난 19일 읍사무소에 사랑의 쌀 150포(20Kg)와 라면 30박스를 비롯하여 계란, 마늘, 상비약세트, 유모차 등을 마련하여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90여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사랑의 후원물품을 전달 할 예정이다.

무안읍청년회는 12년째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사랑의 후원 물품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오용주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겨울철은 춥고 외로운 시기일 수밖에 없다”며“지속적으로 봉사 나눔에 솔선수범 하는 청년회에 감사드리며 행복한 무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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