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상공인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무안신문=김정훈 기자] 무안군 상공인협의회(회장 전양태)는 지난 7일 군청 회의실에서 김산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회원사 40여명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20년 무안군 상공인협의회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상공인협의회는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원사 소개, 회칙변경, 운영방향 등을 논의했다.

지난 12월 3일 상공인회 모임에서 차기 제8대 회장으로 선출된 전양태(49) 무안제일병원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공명지조를 언급하고, 상공인협의회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하며 “마음을 하나로 모아 미래로 나아가자”면서  2020년 슬로건인 “기업이 성장해야 지역이 산다”를 강조했다.

무안상공인협의회는 일로·삼향·청계1·청계2농공단지 업체 대표 및 지역사회 경제인 3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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