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김정훈 기자] 무안소방서(서장 박원국)는 지난 2일 오전 9시 대회의실에서 2020년 경자년 새해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번 2020년 시무식은 새해를 맞아 참석자 상호 간 새해 인사를 시작으로 △소방발전 유공자 표창 △공직기강 확립 및 음주운전 근절 △화재예방을 위한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짐했다.

박원국 서장은 “지난해 전 직원의 단합과 적극적인 현장대응으로 대형화재를 방지하고 큰 안전사고 없이 한 해를 보냈다”며 “새해 경자년에도 직원 모두가 합심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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