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김정훈 기자] 청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백홍상·서명호, 이하 지사협)는 따뜻한 겨울나기 대책으로 취약계층 18세대에 보일러 교체 및 연탄과 난방유를 지원했다.

지사협 회원들은 지난 12월 10일 다문화가정인 채 모 씨에게 연탄 582장을 전달하고, 지난 16일에는 장애인 세대 류 모 씨와 독거노인 양 모 씨의 노후한 보일러를 교체하고 난방유를 함께 전달했다.

서명호 지사협 공동위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외롭고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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