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향초총동문회 나억수 회장 취임

[무안신문=김정훈 기자]

나억수 전 무안군 기획실장이 취임했다.

삼향초등학교총동문회는 지난 12월 21일 목포 에머랄드 웨딩홀에서 내외빈과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회 발대식’을 갖고 총동문회 이종헌(43회) 회장 이임과 나억수(45회)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회 공동회장인 이종헌 직전회장과 임석(52회) 회장의 취임 인사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2020년 10월 3일 개교 100주년 기념을 맞아 동문들이 대대적인 행사 개최를 준비하고 있는 삼향초총동문회는 이날 기념조형물, 기념책자편찬계획 등 기념사업회 사업계획보고, 기념촬영, 협찬동문 소개 등으로 동문들의 화합과 친목도모 속에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