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업무 공백 없도록 1월 대폭 인사

[무안신문=박금남 기자] 무안군청 서기관(4급) 1명과 사무관(5급) 5명, 팀장(6급) 4명 등 10명이 오는 1월 1일자로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따라서 누가 승진 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3일 무안군에 따르면 1월 1일자로 △이록수 복지문화국장(4급) △김영남 지역경제과장(5)  △양진석 건설교통과장(5급) △윤용현 신도시사업소장(5급) △임한선 해양수산과장(5급)
△ 배병렬 농촌지원과장(5급) 등 6명이 공로연수에 들어갔다. 김영남 과장은 1년, 5명은 6개월 공로연수다.

또한 계장급(6급)에서는 △박춘근 지역개발 팀장 △김완중 삼향읍 민원팀장이 공로연수 6개월, △이양배 운남면 민원팀장이 공로연수 1년에 들어가고 △서영권 현경면 총무팀장은 명예 퇴임한다.

따라서 이번 승진 인사에 따라 후속 승진 및 자리바꿈 등 대규모 인사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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